다이어트 - 지방태우는약

운동없이 다이어트

 

지방태우는 약처럼 체중을 줄여주는 약물을 섭취하게 되면 살이 빠진다는 걸 알긴 하지만 석연치 않은 부작용 때문에 가벼운 맘으로는 복용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살을 뺄 수만 있다면야 어지간한 부작용 따위 기꺼이 참아주지!!

 

살만 쫙쫙 빠져 줄 거라면 ~~

 

 

 

불현듯 이런 위험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런 마음을 먹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만 직접 겪어보게 되면 돌이키고 싶을 정도로 후회스런 삶을 살게 됩니다.

 

 

지방태우는약 부작용

 

 

우선은 복용 가능한 제품말고 먹지 말아야 할 약의 원리부터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괜히 악마의 약이라 부르는 것이 아니랍니다.

 

먹지 말아야 할 다이어트약은 금지된 성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시부트라민”이라는 성분은 심혈관계에 큰 질환을 유발하는 성분입니다. 임상실험 결과 16% 정도에게서 심혈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결국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 돼버렸습니다.

 

 

 

하지만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므로 암암리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막 심장이 죽을 것 같이 쾅쾅대고 밤에 눈만 말똥말똥 잠도 못자고, 식욕저하는 둘째 치고 오심(구역), 구토 증세를 보이게 되어 음식 섭취를 못하게 만드는 특성이 있어요. 그리고 온 몸에 근육통이 생겨 늘상 피곤에 찌들어 있어요.

 

 

그래도 체중감량 효과가 보이니까 체중이 급격히 빠진다고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큰 활동을 하지 않아도 앉아서 지내도 자신의 체중과는 상관 없이 3주 만에 10kg 넘게 감량이 되는데 좋게 빠질 리가 없죠.

 

그 부작용이 체중 감소의 원리입니다.

 

 

 

심장을 강제로 뛰게 만들어 혈액이 도는 양을 심할 정도로 높여서 에너지의 과잉 소모를 유도하고,

 

제대로 잘 수 없도록 해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피곤하게 만들어 놓고,

 

도무지 먹을래야 먹을 수 없게 하니까

 

결국엔 체중감량으로 이뤄지는 겁니다.

 

 

 

게다가 근육도 함께 빼버려요.

 

지방태우는 약의 기본인 “지방”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근육 단백질을 없애버려서 살이 완전 많이 빠진 것처럼 보이도록 얄팍한 꼼수를 쓰지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엄청나게 저질 체력이 되는데요.

 

큰 활동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거나 경련이 일어 내 뜻대로 활동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먹어서는 안 될 다이어트약은 팔 때는 약통을 바꿔치기 해서 팔기도 하지요. 은밀하게..

 

 

 

갑자기 생각난 건데 걸그룹들은 참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렇게도 날씬한 몸매에 먹는 양 은 적은데도 어지간해서는 소화하기도 힘든 활동량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 체력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지요. 근육의 힘과 탄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파워풀한 댄스를 어찌 감당할 수 있겠어요?

 

 

 

걸그룹이 예쁜 건 단순하게 날씬해서만은 아닐 겁니다.

 

그 활발하고, 생기 가득한 발랄함이 생기 넘치고, 활발한 모습이 예쁜 것일테죠.

 

살 한 번 잘못 빼면 같은 몸무게인데도 병자처럼 보인다는 게 함정.

 

섹시함과는 너무 거리가 멉니다. 안타깝게도.

 

자, 우리는 예뻐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먹어서는 안 될 다이어트 약은 살만 빼기 위한 살빼는약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뭐가 좋은 지방태우는약일까?

 

 

가만 보면 해로운 다이어트 약은 스스로도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지 그래서 드러 내놓고 팔지는 않으며 홈페이지나 판매 사이트도 미국이나 중국과 같은 곳에 서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외국에 서버가 존재한다는 건 추적을 피해가겠다는 의미겠지요. 떳떳하지 못해요.

 

 

 

판매도 10알 ~ 수십 알씩 개당 판매하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업체 정보를 확인해보고 정식 등록이 된 곳인지 될 수 있으면 확인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살이 빠지는 성분도 식약처에서 안전하다고 승인받은 성분들이 있는데 굳이 먹지 말라는 성분을 선택할 필요가 있을는지는 의문입니다.

 

 

 

안 좋은 다이어트 약의 특징을 살펴보았으니

 

지금부턴 안전한 다이어트약을 고르는 팁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문제는 “효과가 없으면 어떡할 거냐?”

 

솔직히 많이 당해본 사람들도 여럿 있을 겁니다. 사먹어 봤는데 살은 하나도 안 빠지더라?

 

다이어트 제품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니까요.

 

다이어트제품을 고를 때는 유의해서 체크해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1) 먹으면서 다이어트

(2) 운동없이 다이어트

(3) 피부미용 및 탄력 케어

 

 

먹으면서 다이어트?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먹은 칼로리를 소화흡수 시키지 않고,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있습니다.

 

 

 

먹었지만 안 먹은 척.

 

이러한 역할을 가능하게 해줄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아야 하죠.

 

 

 

 탄수화물 차단, 지방흡수 차단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없이 다이어트?

 

운동없이 다이어트의 핵심은

내가 움직여서 소모시킨 칼로리보다 월등히 많은 칼로리 소비가 일어나도록 체내에서 발전기를 돌려주는 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살이 빠질 정도로 칼로리를 소모시키려면 암벽등반, 이종격투기 등 엄두도 안 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격한 운동을 할 여력도 없고, 엄두도 안 나고.

그래도 살은 빼보려고, 동네 한 두 바퀴를 돌아보고 스트레칭도 해보았지만 결과는 감감무소식.

 

 

 

다이어트 보조제의 힘을 빌리면,

순환이 되지 않아 구석구석 쌓여버린 지방이 제거됩니다.

뻣뻣하게 굳은 부위를 스트레칭 해주는 정도만으로도.

 

 

또한 평소대로 걷기 정도만 해줘도 격한 운동을 한 것과 비슷한 정도의 칼로리 소모가 일어나 점점 살이 빠지는 원리입니다.

 

 

힘들고 아픈 운동을 하지 않아도 꼭 운동으로 살을 뺀 것과 유사한 몸매가 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죠.

 

 

원래 운동으로 살을 빼야 살결이 탱탱하고, 피부의 처짐 없이 예쁘죠.

예쁘게 빼려면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쯤은 해주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피부미용과 탄력케어, 주름개선

 

 

아무리 운동 효과가 나타난다고는 하나 갑자기 살이 빠지면 튼살이 생기고, 남은 거죽이 축 늘어져 엄청 안 예쁩니다.

 

 

살이 빠져도 탄력 없는 피부는 여전히 뚱뚱하다는 느낌을 전달하지요.

 

살만 빼주는 제품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에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어 콜라겐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주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는데요.

 

 

생각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라면 이러한 점도 함께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