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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diet)

다이어트 - 제로의 진실

by Sooinstory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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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로의 모든것

코카콜라 제로는 다이어터가 아니라도 전세계인 모두가 아는 이름이다. 코카콜라 제로는 신기하게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시판되었다 한다. 비만인구는 미국이 훨씬 많고, 미국에서 더욱 열광하며 반겼을 것 같은데 한국에 먼저 런칭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 글에서는 아래의 순서로 코카콜라 제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도록 하겠다.
  • 코카콜라 제로 칼로리
  • 코카콜라 제로 다이어트시 먹어도 될까?
  • 성분
  • 코카콜라 제로 오리지널 맛
  •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개인적 생각

코카콜라 제로 칼로리

제로콜라 0칼로리는 과연 정말일까? 100ml를 기준으로 5kcal가 되지 않는다면 0칼로리로 표기가 가능하다. 따라서 코카콜라 제로는 완벽한 0칼로리는 아니며 100ml당 5칼로리가 안되는 열량을 함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는 사실상 0칼리로 봐도 되는 미미한 칼로리인 것이다.
 
 

코카콜라 제로 다이어트시 먹어도 될까?

답은 YES이다. 간혹 상위 프로급 대회다이어트나 바디프로필 다이어트를 할 때 직전에 혹시라도 몸에 수분이 아주 조금이라도 찰까 싶어서 모든 합성감미료가 들어간 식음료를 끊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이것은 "상위 프로"급에 갔을 때의 일이다. 이때는 미미한 한끗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걱정이 돼서', '만에 하나라도'를 생각하며 모든 것을 자연식품으로 하려 해서 그건 것일 뿐이다.
일반인 기준에서는 다이어트중 마셔도 대단히 큰 악영향은 없다. 하지만 제로콜라의 섭취가 오히려 칼로리 섭취를 늘린다는 결과가 있다는 점은 주의해서 들어야 할 대목이다. 이것은 마냥 '참으면 되는걸 왜 못참아?'라고 할만한 사항은 아닌 것이, 화학적 기전에 의해 단 음식이 들어왔지만 열량이 없어서 열량 섭취를 하라는 신호를 보내시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시 제로콜라를 마신다 한들 너무 저열량 식단을 하지는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안그래도 열량 부족으로 몸에서 열량을 갈구하는데 빈 칼로리 음식인 저칼로리음료를 마심으로서 더욱 식욕을 자극해 칼로리 섭취를 유발할 수 있다.
 

코카콜라 제로 성분

감미료로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오스가 함유돼 있다. 이 둘은 식음료에 들어가는 극소량으로는 사람의 몸에 유해작용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수크랄로스가 인체에 축적된다는 연구와 모유에서 검출되었다는 결과가 있는 만큼 조심하기는 해야겠다.
또, 향미증진제로 여느 탄산음료와 같이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커피나 고카페인 음료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만약 카페인에 민감한 편이라면 양조절이나 마시는 시간대에 조금 더 신경 써야겠다.
 
코카콜라 제로 오리지널 맛 비교
우선 나는 코카콜라 제로가 훨씬 맛있다고 주장하는 파이다. 그 이유는 끈적임이나 텁텁함이 훨씬 덜 하고 탄산의 맛이 더욱 부각돼 시원하기 때문이다. 콜라 자체의 맛, 단맛은 탄산음료의 탄산에 약간의 final touch를 해 주는 정도로 여기기 때문에 단 맛이 덜한 것이 훨씬 맛있다.
반면 카코카콜라 오리지널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맛이 덜하고, 목넘김의 면도 오리지널이 좋으며 콜라 자체의 맛이 적기 때문에 제로콜라는 다이어트할 때만 먹고 다이어트기간이 아닐 때에는 쳐다도 보지 않는다고 한다.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개인적 생각

개인적으로 저칼로리 음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다이어트시 편의점 저칼로리음료덕에 조금이라도 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더울 때 탄산음료 특유의 청량감으로 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드는 것 처럼 다이어트음료를 마시며 이와같은 스트레스 해소감도 느낄 수 있었다.
 
 흔히 피자나 치킨, 햄버거 먹을 때 제로콜라같은 저칼로리 음료를 마실 때 피자먹으면서 무슨 다이어트 생각을 하냐는 말을 한다. 하지만 몸에 가장 안좋은 것은 액체 형태로, 단당류 형태로 당을 섭취하는 것이기에 어떤 음식을 먹든 설탕음료를 안먹는 것 만으로도 건강에 매우 큰 이득이라 생각한다. 굳이 모든것을 완벽하게 할 필요 없이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하는 것이 건강을 위한 것이지 않을까?
 
 

칠성사이다 제로의 모든것

 
칠성사이다 제로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다이어트음료를 마시는 유지어터나 다이어터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지 않을 수 없다. 최근 칠성사이다에서는 탄산이 강한 스트롱, 복숭아, 청귤과 같이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았는데 드디어 제로 사이다도 출시한 것이다. 명절아침 TV광고를 보자마자 흥분해서 바로 칠성사이다 제로를 구매하러 나갔다. 두군데의 편의점에 들러서 칠성사이다 제로를 획득할 수 있었고 매우 만족스러운 다이어트음료였기에 이렇게 칠성사이다 제로에 대한 글을 다음 순서로 남긴다.
 
  • 칠성사이다 제로 칼로리
  • 성분
  • 칠성사이다 제로에 대한 생각
 

칠성사이다 제로 칼로리

제로사이다로 제품을 출시한 만큼 0kcal라고 기입돼 있다. 하지만 100ml당 5kcal가 안될 시 0칼로리로 기입이 가능한 점을 항상 기억해야겠다. 이정도로 낮은 칼로리는 거의 없는 칼로리라고 생각하면 되는 수준의 칼로리라는 것이다.
최근의 코로나 이슈로 인해 홈트족이 늘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해서 관심도가 늘어남에 따라 칼로리 걱정 없이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0칼로리 제품을 출시했다고 한다. 탄산음료를 좋아하는데 체중이 걱정된다면 제로 사이다로 충분히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칠성사이다 제로 성분

칠성사이다 제로에는 알룰로오스라는 대체 감미료,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이라는 감미료가 들어가 있다. 이들은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고 배출되거나 설탕에 비해 수백배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극소량으로도 원하는 단맛을 낼 수 있어 0칼로리 음료를 만드는 데 자주 사용이 된다.
 합성감미료에 대해서는 건강 관련 이슈들이 많이 있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견과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싸우는 중이다. 여기에서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증거를 내는 학파는 주로 상업 학파이기 때문에 더욱 이 사이의 갈등을 일으키고는 있다. 그러니 건강을 생각한다면 너무 많이 마시지는 않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음료수를 마신다면 제로칼로리 음료가 낫다 생각된다. 어차피 시중에서 팔고 있는 음료에는 각종 합성성분이 들어가 있다. 그러니 직접 착즙해 음료를 짜내 마실 것이 아니라면 설탕의 양이라도, 하나라도 줄인 것을 먹는게 낫지 않을까?
 

칠성사이다 제로 맛

 사이다와 콜라중에 나는 사이다를 훨씬 선호했었기에 칠성사이다 제로의 맛은 너무나도 기대되는 부분이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한모금 들이켰고, 칠성사이다 특유의 상큼한 레몬맛, 무언가 상큼하며 청량한 맛인데, 레몬향이 들어있다는 문구를 보고 나서야 '이것이 레몬 맛이었구나'하는 맛이 강하지 않게 감돌았다. 탄산은 콜라에 비해 많이 들어있었던 것 같다. 잠시 테이블에 두고 커피를 주문하고 와 마신 것이긴 했는데, 뚜껑을 따고 나서 페트병에 김이 서렸다.
나랑드와 비교하자면 탄산과 칠성사이다 특유의 레몬맛, 파란색이 생각나는(칠성사이다는 초록색 라벨이기는 하지만)맛이 강했다. 잠시 제로콜라를 많이 마셨고,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나랑드를 주로 마셨는데, 나랑드에 비해 비싸다는 점만 조금 보완되는 행사가 많이 있다면 앞으로 다이어트할 때 주 음료로 선택하고 싶다.
 
 

칠성사이다 제로에 대한 생각

개인적으로 다이어트음료를 주로 마시기 때문에 제로칼로리 사이다가 나온 것은 매우 기쁘다. 하지만 다이어트음료에 대한 글들을 최근 작성하면서 감미료로 들어간 성분들의 건강 이슈들을 보게 되면서 아무래도 이들도 음료수이기는 하니 너무 무분별하게 마시는 것은 조금 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단 것이 너무 먹고 싶을 때 이러한 다이어트음료를 마심으로서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단 것을 몸에서 갈구하는 것은 사실 열량을 포함한 단 음식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열량이 없는 단 음식만 먹을 경우 더욱 강하게 신호를 보내오게 되고 결국에는 고열량의 음식을 심히 과량으로 먹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이미 연구 결과에서 다이어트를 하며 다이어트음료를 함께 먹을 경우 결국 칼로리 섭취량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다는 것을 모면 알 수 있지 않은가. 연구 참가자의 의지문제가 아니라, 이는 체내의 케미컬 반응이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 자체가 안될 수 있도록 주의하는 수 밖게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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