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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diet)

다이어트 -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by Sooinstory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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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의 대표 요구르트.

 

○ 실험 결과에서 매일 200그램을 2주간 계속 섭취하면 효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 섭취할 때는 한 번에 200그램으로 충분하고 만약 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게 하고 싶다면 식후에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산균은 저온에 강하고, 얼려도 활동을 중지할 뿐 거의 죽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하지만 열에 약하기 때문에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죽어 버립니다, 그렇다고 해도 사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리 등에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한 식품 >  

 

○ 요구르트 이외에도 살아있는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은 많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식품이 김치, 된장 등의 발효식품 입니다.

 

○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서는 실험에 의해서 다양한 효과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실험에 의해 증명된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과 향후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는 기능을 소개합니다.

 

 

 

  < 증명된 프로바이오틱스 기능 >  

 

- 로타바이러스 설사 개선작용

 

- 항생물질유도설사 개선작용

 

- 유당불내증 경감작용

 

- 유아 식이성 알레르기 경감 작용

 

- 정장 작용(변비나 설사 등 개선 효과)

 

  < 기대되는 프로바이오틱스 기능 >  

 

-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와 효능에 대해 기대되는 기능이나 일부 효능이 인정된 기능 입니다.

 

- 발암 저하작용 (유방암, 췌장암 및 대장암 등의 발병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보고 있음)

 

- 면역성 조절 작용 (대식세포의 활성화, 요구르트 섭취로 인한 NK활성화 상승, 감기율 저하 보고 있음)

 

-알레르기의 저감 작용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 증상 개선이나 가려움 감소 효과 보고 있음, ·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코막힘 증상 개선 효과 보고 있음)

 

- 혈압 강하 작용

 

- 위내 필로리 억제 작용 (피롤리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제균하는 효과 보고 있음)

 

- 장내 환경 개선 작용 (선인균을 증가시켜 장내 부패균을 감소시킨다. 장내 부패균이 만들어 내는 유해물질 및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함)

 

- 과민성 대장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경감작용 (·대장 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나쁜 균의 수를 줄이는 효과)

 

 

- Clostridium difficile 설사증 저감작용

 

- 식이성 콜레스테롤 감소 작용

 

- 유아 및 아동의 호흡기 감염 억제 작용

 

- 구강내 감염증의 저감 작용 (치주병균을 줄이는 효과 보고 있음)

 

○ 이들 외에도 스트레스 완화 효과, 내장지방 축적 억제 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효과, 푸린체 흡수 억제 효과, 혈압 상승 억제 효과, 혈당 상승 억제 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선택방법

 

○ 유산균등의 프로바이오틱스는 평상시의 식사에서 섭취할 수 있는 것 외에 시판 중인 영양제,건강보조식품으로부터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 전혀 다른 장내 플로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때 어떤 제품이 자신의 장내에 살고 있는 유익균과 궁합이 좋은지는 테스트를 해 볼 때까지 모릅니다.

 

○ 2주 정도 계속해서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즉시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중단하지 말고 어느 정도는 계속 복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효과가 없는 경우는 자신의 장에 맞는 것을 찾아 보도록 합니다.

 

○ 또한 살아서 장에 닿는다고 하는 균도 섭취한 균이 장에 정착해 증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계속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마시기 좋은 타이밍을 정해 매일의 습관을 들이도록 해 봅시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차이점, 정의, 효능, 효과

 

 
우리에게 익숙한 프로바이오틱스란 무엇일까요?
 
같은 유산균 식품이라도 '프로바이오틱스'와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오늘은 「프로바이오틱스」의 정의나 효과와 더불어 유산균 식품부터 유산균 약,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요구르트 등에 포함된 유산균이 아닐까요?
 
○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는 말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고 있습니다.
 
- 장내 상주균의 균형을 바꿈으로써 숙주에게 보건 효과를 나타내는 살아있는 미생물(Fuller, 1989年)
 
- 숙주에게 보건효과를 나타내는 살아있는 미생물 또는 그것을 포함하는 식품 (Salminen, 1998 年)
 
 
 
○ 프로바이오틱스에 이용되는 유용한 미생물의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항목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① 위산이나 담즙산 등의 소화관 상부의 장벽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을 것
 
② 증식 부위로서 위장관 하부에서 증식할 수 있을 것
 
③ 변성 개선, 장관 내 균총 균형 개선 및 장관 내 부패 물질 저하 등의 유효효과를 발현할 것
 
④ 항균성 물질의 생성이나 병원 세균의 억제 작용을 가지고 있을 것
 
⑤ 안전성이 높은 것
 
- 출처 : 벤노 요시기(2011) '프로바이오틱스로서 이용되는 유산균의 분류와 효능'(모던 미디어 57권 10호)
 
 
 
○ 지금까지 프로바이오틱스로서 이용되고 있는 세균은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등의 균주가 대부분입니다.
 
○ 다양한 실험을 거쳐 효과를 검증되어 요구르트나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의 형태로 우리의 생활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차이

  
 
< 프로바이오틱스 >  
 
○ 장내 상주균의 균형을 바꾸는 것에 의해 숙주에게 보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살아있는 미생물 뿐만이 아닙니다.
 
○ 「프로바이오틱스」와 비슷하게 사용되는 말에 「프리바이오틱스」가 있습니다.
 
○ 「프리바이오틱스」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장의 유용균 증식을 선택적으로 촉진하고 숙주의 건강을 증진하는 난소화성 식품
 
(Gibson GR, Roberfroid MB. Dietary modulation of the human colonic microbiota : introducing the concept of prebiotics. J Nutr. 125 : 1401 - 1412, 1995.)
 
 
  < 프리바이오틱스 >  
 
○ 살아있는 균은 아니지만, 섭취에 의해 장내의 유익균을 늘려 주는 식품이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 주요 프리바이오틱스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올리고당 : 비피더스균 증식 작용
 
- 식이섬유 : 장내 세균의 활성화, 배변량의 증가, 담즙산 흡착 효과
 
 
 
○ 「유익균을 직접 장내에 넣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해 프리바이오틱스는 효과가 낮은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프리바이오틱스는 원래 장내에 있던 선인균을 늘린다는 특징이 있어 자신의 장에 적합한 선인균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효과는 개인의 장의 상태 등에 따라 다르며,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은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건강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모두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
○ 시판되고 있는 요구르트와 유산균 음료에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를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다'고 기재되어 있어도 그것이 살아있는 균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가열 살균이 되어 있으며, 유산균은 포함되기는 하지만 죽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러면, '사기 아닌까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유산균에는 살아서 장까지 가지 않아도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유산균은 생균 및 사균과 관계없이 섭취할 경우 그 균수가 많을수록 보건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미츠오카 토모아시(2011) '프로바이오틱스의 역사와 진화', 일본 유산균학회지 vol.22
 
 
 
○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균을 섭취하는 것으로 그 균이 장내에서 증가한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습니다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가령 유산균이 살아서 장에 도착했다고 해도 사람의 장내 플로라에는 벌써 많은 장내 유익 세균이 장벽에 정착하고 있어, 섭취된 균이 쉽게 뿌리 내릴 수 있는 환경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연구로부터 유산균은 사균으로도 장내 플로라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상기 논문에서는 요구르트나 유산균 음료 등의 효과는 죽은 유산균에 해당하는 '균체성분'에 의한 면역자극이 주체라고 합니다.
 
○ 생균인지 사균인지(프로바이오틱스인지 아닌지)보다 섭취하는 균수가 많은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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